전체메뉴

사이트맵 닫기

경상북도 치매관련현황

  • 65세 이상
    치매인구수

    63,028
  • 65세 이상
    치매유병률

    11.31%
  • 치매안심센터
    현황(본소)

    24개소
  • 치매안심센터
    현황(분소)

    60개소
  • 치매안심마을
    현황

    51
  • 치매파트너
    현황

    124,842
  •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황

    270
현황판 닫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통합검색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상북도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가 함께 합니다.


본문

희망우체통 메시지 작성자 수
2 , 2 4 6
희망메세지 작성하기

상업적인 목적, 타인 비방 및 기타 스팸성 글을 남길 경우 통보없이 삭제 됨을 알려드립니다.

메세지 작성

스팸방지코드 []

  • 김부민 2016-07-27
    청소년리더로서 치매에 대해 알게 되면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정말 많은 단체와 사람들이 치매예방과 치매 치료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것을 알았어요.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도움을 주고받으며 치매가족과 환자들에 대해 이해하고 공유하며 더불어 살아가다보면 치매에 대한 고통도 조금은 옅어지지 않을까요? 모든 가족분들과 어르신들..더운 여름철에 정말 기운 많이 내시고 힘내세요.

    좋아요 0

  • 진음분 2016-07-27
    대한민국의 치매환자를 돌보시는 가정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수고 많으시고 힘내시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좋아요 0

  • 정아름 2016-07-27
    현재 작업치료학도이며, 치매전문작업치료사가 되어 우리나라가 치매로부터 가장 자유로워지는 나라가 되는 것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저는 현 치매극복선도동아리 NOVO의 회장으로서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의 아픔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조모께서도 중등도 치매 질환을 앓고 계십니다.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함께 치매라는 질병을 이겨내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행' 어플리케이션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매 극복을 위하여 모두 함께 동행합시다!

    좋아요 0

  • 김상현 2016-07-27
    치매! 이제 100세시대를 살아가야하는 우리젊은사람들에게도 남의이야기만은아니죠. 지금이시간에도 치매로인해 너무나 힘들고 고통받는분들이나 그가족분들이 얼마나힘들고 괴로우실지 가늠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사랑하는 부모님을 외면하지말고 치매환자분들의 건강과 쾌유를기원하며 미리미리 동행과함께 좋은정보와 소식으로 치매를예방하자구요!!

    좋아요 0

  • 임정은 2016-07-26
    내가 알던 사람이 낯설게 변해간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큰 산이었던 부모님이 약해지신 모습이... 참 가슴에 많이 남더라구요. 저희 큰 아버지가 저한테는 아버지 대신이었는데, 그 크신 분이 작고 초라하게 변하신 모습을 뵐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도... 큰 아버지와의 추억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가족분들이... 환자분과의 좋았던 추억만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좋아요 0

  • 원주영 2016-07-26
    백세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가 '어떻게 하면 치매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래요. 얼마 전, '디어 마이 프렌드' 라는 드라마에서 김혜자씨가 초기 치매 증상을 보이는 할머니로 출연하셨죠. 무시무시한 치매라는 녀석은 어느 날 불쑥 고개를 내밀더라구요. 저희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에 치매에 걸리셔서 아버지는 물론 가족들 모두를 못알아보시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파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답니다. 저도 이럴진데, 아버지의 마음은 오죽했을까요.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치매가 발생한다고 하니 나이가 많지 않다고 해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도 벌써부터 치매에 대한 걱정으로 한숨을 쉬시더라구요. 우리 모두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평소에도 뇌를 단련시키고, 운동도 열심히 합시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변의 치매인들을 귀찮아하거나 번거로워하지 않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아요 0

  • jaeyoung 2016-07-26
    3년전 할머니께서 치매로 고통받으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직접적인 이유는 암이였지만 암보다도 치매로 인한 고통이 더 심하신 할머니를 곁에서 보면서 치매의 무서움을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같이 있어 드리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라고 생각되요 혹 주위에 안타깝지만 치매 환자분이 계신다면 비록 조금 힘들더라도 손 한번 더 잡아주고 한번 더 말동무가 되어주세요 치매의 가장 큰 치료법은 사랑입니다. 할머니 사랑해요

    좋아요 0

  • 지수연 2016-07-26
    사회복지를 전공한 사람으로써 치매의 고통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한 추억마저 잃어버릴까 조마조마하며 살고 계신 분들에게 이 우체통이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비록 본인을 잘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부모님께서는 항상 마음 속에는 자식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희망의 끈을 놓치말고 부모님과 함께 있어주세요. 아이같이 행동해서 잘 모르실꺼라 생각마시고 치매환자도 수치심도 다 느끼고 하니 일상생활에서도 배려해주세요. 물론 잘 하고 계시겠지만요..^.^ 치매환자와 치매환자의 보호자 모두 파이팅입니다!!

    좋아요 0

  • 정수진 2016-07-25
    엄마를 부탁해 라는 소설을 읽으면서 참 많이 울고 깊이 공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아기때부터 돌봐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그 마음 그 사랑을 돌려드리는 것이라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힘든 시간이지만 함께 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서로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슬픈것이 함께 사랑해왔던 기억을 잃는다는것인데 매 순간 순간을 사랑으로 채울 수 있도록 노력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더불어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아요 0

  • 박철홍 2016-07-25
    저희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 5년전부터 치매 증상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죠. 가족에 보살핌과 주위 지인들 도움이 정말 필요합니다. 그렇게 좋아 하시던 손자도 못 알아 보시고 딸인 저희 어머님도 못 알아 보셨지만 온 가족이 할머님 치료를 노력해서 돌아가시기 전에는 손자인 저는 못 알아봤지만 저희 어머님에게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이 "딸아 수고했다" 5년동안 고생 하셨던 어머님도 슬픈 눈물이 아니라 기쁜 눈물으로 할머니 보내준걸 가족 모두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치료와 간호 힘들겠지만 희망은 버리지 마시길 바래요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