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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치매가 있어도 우리마을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경상북도,

경북광역치매센터가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경북의 훌륭한 전통과 얼을 되살려 경북광역치매센터에서는
앞으로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잔존기능을 유지하며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도록 연구하겠습니다.
경북 도민 모두 다함께 만드는 치매극복, 치매친화사회인 치매보듬마을을 
만들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장 곽경필입니다.

경상북도 노인인구는 2005년에 14.1%로 고령사회가 되었고, 2018년 초고령사회가 되며, 2040년에는 40.3%가 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령화의 심화에 따라 노인성 질환인 치매환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치매환자의 직접 의료 및 요양비용의 부담 뿐아니라 가족의 간병부담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경감과 효율적 관리를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치매 수준은 아니지만 인지기능 저하로 사회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신 경도인지장애, 노인우울증, 독거노인 등을 감안할 때 향후 변화될 미래사회에 대한 대책은 시급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치매 대책은 경상북도 모든 마을에 치매친화적 사회공동체문화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민 스스로 치매예방을 위한 노력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려는 의지를 가진 마을, 치매진단을 받더라도 차별받지 않을 것이라 희망가지고,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가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는 마을, 평소 인사 드리던 동네 어르신이 치매환자가 되었더라도 진단을 받기 전처럼 살 수 있도록 주민이 이해해 주고 배려하는 마을, 치매환자가 일상생활을 계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주민이 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는 마을, 치매가 점차 진행되어 자신이름 조차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가족과 동네주민으로부터 변함없이 존중받는 마을.


이런 마을이라면 치매가 있어도 우리 동네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행복하고 안전한 노년이 보장된 마을이라면 초고령사회가 되더라도 걱정이 없을 것이고, 오히려 치매환자와 같이 해서 우리 삶이 더 따뜻해 질 것이라 믿습니다.더욱이 경상북도에 살던 주민들은 역사 속 위기에도 스스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가난을 극복하였습니다. 고유의 자부심과 정신은 새로운 위기인 고령화와 치매환자의 증가에 따른 사회적 부담도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경북광역치매센터에서도 전문성을 토대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제3차 치매관리종합계획과 경상북도 치매극복프로젝트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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